심사평 : 크루즈 여행에 대해 재미있게 쓴 글이다. 가족여행 에피소드를 자세히 소개함으로 내용도 풍부했다.
재외동포 초등부로서 어휘 사용 능력도 나쁘지 않다.
제 목 : 가족여행
임시아
저희는 여행으로 크루즈를 갔어요. 할머니, 엄마, 아빠, 할아버지, 고모, 고모부, 그리고 사촌들하고 갔어요. 여행에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어요.
햄버거, 스테이크, 아이스크림등등을 많이 많이 먹었어요. 제 귀에는 수영장에서 나는 물소리가 잘 들려요. 밤에는 예쁜 옷을 입고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저녁에서는 맛있는거 먹고, 쇼를 봤어요. 늦은 밤에는 밤에 가서 티비를 조금 보고 잠을 자요.
일어나면 아침밥에 냄새가 제 코를 자극해요. 제 생각에는 “오늘 뭐 먹고 뭘할까?” 제일 처음으로 할아버지가 무전기로 “하쿠나 마타타”라고 그래요.
“하쿠나 마타타”는 우리가 만든 구호예요. 할아버지가 또 “아침 먹으러 와라 오버”라고 하셨어요. 다음은 고모가 “알겠다 오버”라고 말했어요.
저희도 말했어요. “옷 입고 가겠다 오버” 아침 먹으러 올라갔을 때 완전 큰 부페가 있었어요. 하나는 와플, 하나는 배이컨, 너무 많이 있었어요.
아침을 먹은 후, 수영장으로 갔어요. 바람이 솔솔 불었지만 그래도 수영은 하고 싶었어요. 수영장으로 풍덩! 빠졌어요. 너무 물이 차가웠어요.
수영을 끝내고 방에 가서 샤워를 했어요.
곧 배에서 내릴 시간이 왔어요. 저는 가족 여행이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