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  :   잘 쓴 글이다.  아직 내가 누군인지 모른다는 고백은 사실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화두가 아닐까 싶다.

 

 

 

제 목  :  나는 누구인가?

배승현

 

 

    안녕하세요. 저는 말톤 Cherokee High School에 다니는 10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누구인지 잘 모릅니다. 그  래서 학교에서 친구들이 하고 싶은 직업이나 전공에 되에서 얘기하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 저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알거나, 자기가 진짜로 누군지

알면, 부러워 합니다.   저는 피아노도 했었고, 검도도 배웠고, 지금 현재로 제가 제일 잘하는 미술도 하고 있지만, 전 아직도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저처럼 자신이 누구인지 고민 하는 학생들이 이세상 꽤 많을 거예요.  하지만 저는 하나 간절히 되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진정한 기독교인이 되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고등학교 끝나고 졸업 하고 나서도 제가 딱히 하고 싶은게 없으면, 저는 크리스천 대학교로 갈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의 엄마도 기뻐 하실게 틀림없습니다.   저는 이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는 아니지만, 많은 기독교인 학생들이 대학교에 들어가면, 교회도 안 나오고, 완전히 하느님을 아예 머릿속에 지워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그러기 안 하기 위해서 크리스천 대학을 가는 것이 가장 기발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대학을 가고 싶어하는 또 하나에 이유는, 대학교을 다니고, 하나님에 되에 더 많이 배워가면서 살면 저는 분명히, 언젠가는 제가 하고 싶은게 생길지도 모른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가만히 기다리는 것 보다 제가 많이 노력하고, 기도도 많이 하면, 제가 누구인지 알게되는 그날이 오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하나님과 저 자신만 믿고, 쭉 앞으로 달려가면서 저의 정체성을 찾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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